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 대표 스테판 리히티)는 동일한 6mg 타르 함량이면서도 다른 맛을 지닌 '던힐 선셋 No. 77'과 '던힐 미드나잇 No. 23'을 한정판으로 21일 출시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기존의 6mg 제품인 '던힐 라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맛의 6mg 제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제품은 던힐 브랜드로는 최초로 타르 함량은 동일하되 블렌딩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BAT 코리아의 가이 멜드럼 마케팅 전무는 "이번 한정판은 1백년 넘도록 높은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며 쌓아온 던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여러 6mg 제품 가운데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두 제품은 소비자판매 가격은 각각 2500원.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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