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문을 연 의왕 내손동 '포일자이' 현장 및 샘플하우스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GS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공급하는 '포일자이' 샘플하우스가 오픈되자마자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평촌과 접한 포일자이 현장에는 평일임에도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단지와 샘플하우스를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GS건설은 명품 조경을 자랑하는 총 2540가구의 단지 중 319가구를 일반분양하며 22일 화요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3일 2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317가구와 전용면적 137㎡ 2가구 등이다.현장 상가에 마련된 10여개의 분양 삼담석은 계약조건 등을 묻는 실수요자들로 분주하다. 포일자이 현장 및 샘플하우스는 오는 20까지 일반에 개방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으로 계약금 5%, 중도금 5%, 잔금 90% 조건이다. DTI 규제를 받지 않아 잔금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등기후 5년간 60%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1)422-6996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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