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의 악재를 벗고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던 파루가 외국인 대주주의 지분 축소소식에 다시 급락세다.1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전일대비 4.95% 하락한 518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하락 반전했다.이날 파루의 주요주주인 크레디트스위스는 61만1535주를 매도, 보유지분이 기존 10.41%에서 6.79%로 3.62%포인트 줄었다고 공시했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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