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부터 중계 근린공원 주차장서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추석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계근린공원 내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정비 행사를 갖는다.지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 서비스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와 노원자동차부분정비협의회 회원 30여 업소가 참여했다.구는 ▲자동차 브레이크와 라이트 전구 이상 유무 ▲윈도우 브러시 작동상태 ▲배터리액과 워셔액 보충 ▲점화플러그와 배선 점검, 엔진 오일 ▲미션오일 등 23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정비해준다. 점검과 수리비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정비가 불가능하거나 시간 관계상 점검을 받지 못한 주민은 행사 후에 참여업소를 방문하면 정비공임의 10%를 할인해 준다.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부품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교통행정과(☎950-395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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