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0 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AG가 15일(현지시간)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100% 순수 전기 스포츠카 ‘아우디 이트론(e-tron)’ 컨셉카를 공개했다. 이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출력 313마력, 토크 458.9kg.m의 강력한 파워로 0→100km/h 4.8초, 60km/h→120km/h 4.1초의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프랑크푸르트=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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