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내년 한국 경제가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경기부양책과 금융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지원 덕분에 한국의 신용시장이 안정을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의 적절한 경기부양책이 올해 경제의 침체 폭을 최소화 했다고 덧붙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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