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여름 트렌드 미리 보세요'

프레타 포르테 부산 컬렉션 11월 19일 개막

아시아의 중심 컬렉션으로 도약하고 있는 프레타 포르테 부산 컬렉션이 오는 11월 19일∼21일까지 부산 BEXCO 3층 컨벤션 홀에서 선보인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0년 봄·여름 시즌 패션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0 S/S 컬렉션은 국내 6팀, 해외 5팀으로 총 11회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이번 시즌의 업그레이드 된 패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 설명회를 이틀 동안 진행 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12회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컬렉션으로써 다른 문화의 패션을 직접 접하기 힘들었던 부산 지역 및 국내 전역의 패션 관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주고 패션 산업 관계자들의 비지니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제적인 패션 프로모션 및 마켓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모델센터인터내셔널, BEXCO가 공동주관하며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 공사가 후원한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홈페이지(www.papbusan.com)에서 티켓 신청을 하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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