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대표 이영규)이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고급 생활용품 브랜드 세사(SESA) 직영매장을 연다.세사 14호점에 해당하는 영등포 직영매장은 목욕용품, 거실용품, 유아용품, 침구제품 등 다양한 극세사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복합매장 형태로 꾸며진다.특히, 유기농 타올, 대나무 섬유 가운 등 민감성 피부용 욕실용품, 먼지날림이 없어 천식예방 효과가 있는 러그·매트 등 극세사 거실용품, 진드기 예방의 알러지 방지 침구 등이 중점적으로 선보인다.회사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 수요가 꾸준한 수도권 거점지역에 직영매장을 확대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웰크론은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객 전원에게 자체 생산의 헤파급 마스크와 자회사 예지미인의 신제품 등을 무상으로 증정한다.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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