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멕시코에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설한다.회사측은 10일 자가줄기세포치료가 허용돼 있는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에 줄기세포치료센터를 열고 줄기세포은행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미국 지역에서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알앤엘바이오는 멕시코 치료센터를 통해 미국인들의 줄기세포은행 가입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베데스다클리닉'이라 이름 지어진 이 센터에선 자가줄기세포를 배양해 얼굴을 젊어지게 하기 위한 줄기세포 동안요법에 중점을 둔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 5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멕시코에 개설될 베데스다클리닉을 이용해 2500만 달러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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