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재현 강서구청장이 어머니 학교에서 어머니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있다.
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어머니상과 아내상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한 명 뽑으라면 단연 어머니라는 존재”라며 "가정에서 어머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가정도 건강하고 더불어 사회까지 건강해질 수 있으니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건강가정 문화확산에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으로도 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강서구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가정복지과(☎2600-6763)로 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