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한국이 캐나다 캘거리 스팸피드 파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과 관련,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번 종합 우승은 열정과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면서 "우리 국민의 우수성과 인재대국, 기능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자랑스러운 쾌거"라고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 기능연마에 정진해 우리 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모든 선수단에게 당부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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