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식품 여행 등 수익선 다변화

온라인몰 하반기도 뜨겁다
G마켓(www.gmarket.co.kr)은 하반기 지속적으로 소비자, 판매자, 사회전반 이해 관계자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나아가 해외시장에서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현지에 맞게 적용해 해외시장에서도 신뢰를 인정받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경영전반에 있어서는 식품·여행 등 신성장 카테고리의 다양화, 확대를 통해 수익성 다변화를 이룰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농수산물의 가격 거품이나 신선도 등 퀄리티를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또 판매자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를 확대하고 나아가 제휴 범위를 확대시켜 식품과 함께 여행 등 관광상품도 함께 활성화시킬 계획이다.이와 함께 G마켓에 입점한 판매자들이 해외시장에서 기업형 벤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시장의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이 밖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혀 아동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지원과 컨텐츠 발굴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대중의 참여를 위해 고객과 상호커뮤니케이션 가능한 형태의 사회공헌 시스템으로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G마켓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특히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유사시 모든 재난 및 안전거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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