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국가대표'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국가대표'는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3일간 전국 520개 스크린에서 42만 250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6만 700명이다.올해 개봉작 중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해운대', '국가대표' 세 편이다.'해운대'는 같은 기간 20만 19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99만 5387명을 기록, 뒤를 이었다.인도산 휴먼 드라마 '블랙'은 입소문을 타고 전국 16만 2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6084명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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