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와 자회사 동해펄프가 증권사 호평에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4일 오전9시30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4.45%) 오른 1만500원에 거래중이다. 동해펄프도 290원(4.99%) 오른 6100원까지 상승했다.이날 IBK투자증권은 무림페이퍼에 대해 실적 개선과 자회사 동해펄프의 리스크 감소, 오버행 이슈 해소로 할인요인이 줄었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동해펄프에 대해 펄프가격 상승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