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 순매도' 지수선물 낙폭 확대

5일 이평선 공방 전개

현물을 매도하고 있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도 순매도로 돌아서 지수의 하향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개인의 선물 매도에 대응해 장중 1000계약까지 선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3일 오전 9시59분 현재 341계약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도 101계약 매도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60포인트 하락한 209.90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09.50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5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고 낙폭을 줄였다. 하지만 베이시스 개선을 더디고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순매도에 프로그램마저 매도 우위여서 불안한 모습이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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