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대비 2.2% 줄어들며 3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미국 모기지은행연합회(MBA)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모기지 신청지수는 554.1로 전주의 566.1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리파이낸싱 지수와 구매지수 역시 각각 3.1%, 1% 줄었다.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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