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비 0.7% 감소했다고 2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이는 통신이 28명의 이코노미스트로 부터 집계한 0.8% 감소 대비 양호한 결과다.연율 기준으로는 전년비 5.5% 감소한 수치로 기존 예상치 5.6% 감소 대비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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