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시아의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건물 디자인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자연과의 협업(Collaboration with Natur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0명의 건축가들이 참여해 친환경건축의 미래를 보여 줄 예정이다.서울건축인회의(의장 이종호)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이 후원한다.28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되며 전시작들은 '자연과의 협업'이라는 제목으로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전시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건축인회의(969-6970)로 문의하면 된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