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됨에 따라 전국 800개의 급식업장에서 '면역력에 좋은 식단'을 개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면역력 강화 식단'은 청국장, 된장, 김치 등의 발효식품은 물론 비타민, 철분, 셀레늄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채소 등의 다양한 면역강화식품들로 구성됐다. 제공되는 식단으로는 청국장고등어우거지조림, 수삼장을 곁들인 우엉표고버섯밥, 갈릭시즈닝불닭 등이 있으며, 차조, 수수, 기장 등의 다양한 잡곡밥을 함께 서비스한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은 물론 호흡기계통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감을 '아이스 홍시' 형태의 디저트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식단은 아워홈의 건강식단 브랜드인 '에이치 플러스(H-plus)'를 중심으로 전국 800개의 업장으로 확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일상 속 나의 면역력 지수 알아보기'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