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복스홀에 5억파운드 지원 전망'

영국 정부가 제너럴모터스(GM)의 영국 사업체인 복스홀에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언론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주요 일간지 타임스는 "피터 만델슨 영국 사업부 장관이 복스홀에 최대 5억파운드(8억1600만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GM이 적절한 조건을 제공할 경우"라는 조건을 전제했다. 현재 복스홀에는 영국 직원 5500명이 근무중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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