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쇄산업전 26~29일 코엑스서 열려

국내 인쇄산업의 발전과 정보교류의 장인 제5회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대한인쇄문화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한국이앤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3개국 103개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인쇄기, 스크린인쇄 기자재, RFID 인쇄 관련기기, 포장관련 기기 등 특수인쇄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들을 전시한다.또한 부대행사로 '특수인쇄가 미래 인쇄산업을 주도한다', '디지털인쇄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전략'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리고, 특수인쇄홍보관, 인쇄문화관 이 운영된다.주최 측은 전시 기간 중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1000억원 이상의 거래 상담 및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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