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

상단과 레인지 시스템의 최종 발사준비 작업 시작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발사를 위해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가 시작됐다.25일 오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나로호'는 발사 2시간 전인 2시 58분부터 연료주입이 시작됐으며 4시 6분 발사체 1단의 산화제 충전이 완료됐다. 이어 4시 10분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가 시작됐으며 4시 15분 상단과 레인지 시스템의 최종 발사준비 작업이 시작됐다.'나로호'는 발사 16분전인 오후 4시 44분께 발사여부가 최종 확정되며 발사 사인이 내려지면 15분 전인 4시 45분부터 자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된다.나로우주센터(고흥)=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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