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어르신 당구 탁구 교실 운영

양천구(추재엽 구청장)는 9월 생활체육 어르신 당구,탁구 무료교실을 운영한다.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체육 어르신 당구,탁구 무료교실은 9월 1일부터 매일 두 시간씩 운영하며, 수강을 원하는 어르신 50분을 선착순으로 모집, 무료강좌 형태로 진행한다.당구와 탁구는 안정된 실내공간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어르신들께 적합한 실내운동이다.

당구를 치는 어르신

특히 당구는 게임을 하는 동안 많은 걸음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하체운동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또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운동이기에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탁구 또한 무릎에 무리를 적게 주면서도 하체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운동이다. 드라이브나 스매싱을 할 때 모두 강한 하체 힘이 동반돼야 하기 때문에 하체 운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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