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신약 개발 업체 헬릭서와의 합병을 결정한 바이로메드가 초강세다.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1350원(10.40%)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바이로메드는 전날 장 종료 후 헬릭서와의 합병결정을 공시했다.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바이오신약 뿐 아니라 아토피, 비만, 치매, 관절염 치료제 등의 라이프스타일 약품의 영역으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헬릭서는 전통 한의학과 첨단 분자 생물학을 접목시킨 독창적 분자한의학 사업을 통해 천연물신약 및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왔다.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10월7일 열린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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