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오는 2012년까지 5000여명의 인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블룸버그 통신이 교도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JAL측은 인원감축을 비롯해 조기 퇴직 권고 방안 등 구조조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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