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이 24일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은 오늘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생기원에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산업클러스터와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활동, 자원 및 에너지 부산물 교환을 위한 생태산업단지 개발 및 보급 활동 등의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박봉규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간 지식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기업들에게 보탬이 될 수 다양한 지원사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