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손 세정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손제정제생산업체 파루가 급등세다.2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전거래일 대비 245원(9.74%) 오른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에서는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왔던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손세정제 매출이 전주 대비 5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1%나 증가했다.파루는 손세정제 '플루'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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