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기자
[표] 국채선물 차트<br /> [제공 : 삼성선물]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는 “외은쪽에서 오전장중 통안2년 팔고 국고3년 매수하는 매매가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가 잡히는 게 없다”고 전했다.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도 “은행의 매도세가 대량으로 나오는 것 보면 뭔가 플로우가 있는 것 같은데 잘 파악이 되질 않는다”고 말했다.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전일 급등한데다 금일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어 이익실현 물량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안2년 매도와 국고3년 매수의 경우 전일 2년 입찰 금리가 레벨상 좋아 현 수준에서 팔아도 이익실현이 가능해 이를 팔고 금리수준이 좋은 국고3년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