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서거]허경영 '박해 많이 받아 일찍 돌아가셨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 오후 4시 25분께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다.허 총재는 "90살 까지 사실 수 있었는데 박해를 많이 받아 86세의 연세로 돌아가셨다. 남북관계 경색기인 이때 김 전 대통령 같은 분이 계셔서 해결할 만한 것들이 많은데 안타깝다"고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그는 또 "문상에 가는건 중요해 빨리 찾아 왔다. 국가적으로, 전국적으로 문상전국이다"라며 "병원에서 김 전 대통령이 누워있어 국민들이 많이 걱정했다"고 말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