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재동 은평구청장이 희망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어 학교 및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작업 중인 희망근로자들도 개학 후 산뜻해진 학교모습에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며 힘든 작업에도 밝은 미소를 보였다.노재동 구청장은 “요즘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희망근로자들의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묻고, 희망근로사업이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