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대표 최종삼)은 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67억과 28억을 기록해 올해 초 설정한 목표대비 매출 60%, 영업이익 100%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삼 대표이사는 "Multimedia & Marketing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나타내어 투자자 및 주주에게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9월 신규 진행 사업인 'ELLE atZine' 에 대해 기대해도 된다"며 자신있게 전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HEM KOREA'는 최근 S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해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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