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국민대 예술대학 학생들이 14일 성북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행복공감 공연에서 북춤과 소고춤 등을 흥겹게 추고 있다.
이어 레시아 섹소포니스트인 알렉스의 ‘밤이면 밤마다’ 등 우리 가요를 섹소폰으로 연주해 환호를 받았다.오는 19일 낮 12시20분부터는 크로스오버 밴드 ‘코즈’의 재즈 콘서트가 예고돼 있다.서찬교 성북구청장은 “앞으로 삼선교 로터리 물 광장과 길음역 물 광장 등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열 계획”이라면서 “날로 주민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자랑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