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테인먼트가 45억원의 장기 대여금을 회수, 신회사 출범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회사의 연간 매출 대비 54.9%에 달하는 금액이다. 옐로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45억원 규모의 장기대여금을 회수해 유동성 문제가 해결된 상태"라며 "이달 25일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 R&D 센터 건립 등 BT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사업구상을 공개하고 신회사 출범에 착수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선급금 및 대여금 등 각종 채권의 조기회수를 추진, 올해 하반기까지 재무 안정성과 유동성 안정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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