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대규모 해외 수주 소식에 이틀째 초강세다.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성원건설은 전날보다 800원(14.95%) 오른 6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는 지난 13일 리비아의 리비안 투자개발회사(Libyan Investment and Development Company )로부터 5000세대 주택건설을 위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원화기준으로 1조2101억원 규모이며 공사금액은 본계약 체결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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