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 2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이문동 257-42 일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일대(대지 9만5269㎡)는 용적률 229.89%, 건폐율 18.67%가 적용돼 지하 3~지상 27층(연면적 32만9430㎡) 규모의 공동주택 36개동, 총 2350가구가 지어진다.건축위는 통과 조건으로 아파트 단지와 공원용지(공공부지 하부)의 접근성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또 건축위는 이날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대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이 일대(대지 3만8032㎡)는 용적률 221.33%, 건폐율 23.03%가 적용돼 지하 2~지상 15층(연면적 12만5369㎡)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총 824가구가 들어선다.이와 관련 건축위는 기부채납공원에 대한 식재계획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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