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비전에 부합하고 친환경 기업경영의 정책을 통한 사회적 공헌을 위해 녹색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내게 Green 할부'는 아반떼, 포르테는 물론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 할부에 대해 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거나, 취급수수료 50%를 감면해준다. 특히 할부금융 이용 후 1년 동안 연체실적이 없으면 적용금리를 1% 인하 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이용고객에게는 친환경 Green 컨셉트에 맞추어 건전지 없이 물로만 가는 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대우캐피탈 관계자는 "친환경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 차량의 판매 증진을 위해 녹색금융상품을 출시했다"며 "이후 다양한 상품개발과 더불어 그린캠페인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가치를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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