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의 원화 만화 전시
무지개 도서관은 7월 23일 '두발 자전거 배우기'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김은하 작가의 '어절씨구! 열두달 일과 놀이' 를 전시했다.이로써 조선시대 생활문화가 그대로 담긴 ‘농가월령가’를 유쾌한 그림체로 세세하게 표현, 아이들에게 전통생활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9월 13일부터는 '엄마 마중'으로 유명한 그림작가 김동성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인 '들꽃 아이'를 만나볼 수 있다.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부자의 평범한 일상을 수채물감과 연필을 이용, 재치 있게 표현한 '아빠와 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02)2286-602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