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중수부장
김홍일(53·사시 24회·연수원 15기) 신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검찰 내 대표적 '강력통' 검사로 꼽히나,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재직 당시 'BBK의혹' 수사를 총지휘하는 등 특수수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평이다.평소 호탕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고 뚝심 있는 수사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수사에 들어가면 '자물쇠'로 일컬어질 정도로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서는 일절 발설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부인 조광자(53)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1956년 충남 예산 출생 ▲예산고 ▲충남대 법대 ▲사법시험 24회(사법연수원 15기) ▲대구지검 검사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 강력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대전지검 형사1부장 ▲부산동부지청 차장 ▲대구지검 2차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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