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유니버설 뮤직이 1990년대 발매해서 큰 인기를 모았던 레이블 가이드(일명 핸드북)를 약 10년 만에 재발매했다고 10일 밝혔다.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과 데카(필립스 포함) 2종으로 발매됐으며 각 박스세트는 아티스트와 앨범 소개, 레이블 별 명반 100선, 주요 시리즈가 소개된 가이드 북이 들어있다. 또 레이블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명곡들로 구성된 2CD 베스트 앨범, DVD 발매작들이 소개되어 있는 DVD카탈로그로 구성돼 있다.레이블 설립배경과 변천사부터 시작해 아티스트들의 약력들과 주요 앨범 소개, 온갖 음반상을 휩쓴 음반들에서부터 애호가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각인된 명 연주와 획기적인 주요 기획물 시리즈를 꼼꼼히 소개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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