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림공작소]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이의정이 얼마전 공개된 7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1주일간 위탁부모로 나섰다.과거 '뽀미언니'로 기억되고 있는 이의정이 최근 4년 동안 교제해온 남자친구과 함께 입양 전 아기의 엄마와 아빠로 변신한 것. 최강의 동안을 자랑하는 외모지만 35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연륜을(?) 앞세워 아기를 돌보게 된 이의정은 6명의 조카를 키운 경력을 과시하며 육아의 달인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입양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 측에서는 이의정이 일주일 간 돌보게 될 생후 1개월 된 아기 김예진 양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의정 역시 자신을 닮아 "아기가 너무 예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이번 이의정의 위탁모 체험에는 얼마전 공개한 남자친구 신창엽씨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제. 그는 실제 결혼 못지 않은 가상 육아체험을 했고,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인 만큼 현장에서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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