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FC서울 팬사인회

서울도시철도공사는 FC서울 축구단과 함께 오는 9일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시민을 위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기성용 선수를 비롯 김치곤, 김치우, 정조국, 아디, 데얀 등 FC서울의 주전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구단으로 입단이 예정된 이청용 선수도 자리를 함께 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철도와 FC서울에 대한 퀴즈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선수 유니폼,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FC서울은 지난 5월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대중교통 이용 홍보와 시민고객 K리그 초청 이벤트 등의 제휴 행사를 펼쳐왔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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