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에 국제진료센터를 두고 있는 인하대병원이 칭다오시 한인상공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칭다오시에는 한국 교민이 약 10만 명 거주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한인상공회 회원들은 인하대병원 교수진로부터 한국식 의료서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칭다오 청양구 런미병원에 국제진료센터를 설치하고, 가정의학과 등 3개 진료과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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