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요가학원'이 '예뻐지는 요가 비법'이 담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요가학원'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60일 간의 요가연습 장면을 담은 특별 동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이번에 공개 된 영상에는 주연 배우들의 영화 속 비밀 심화 수련을 방불케 하는 고된 수련 과정이 여과없이 담겨져 있다. 국내 최초 요가 소재의 영화 특성상 7명의 배우들은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익히느라 촬영 2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연습과 피나는 노력으로 영화 속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영상에서는 이미 수년간 요가를 해왔던 효정 역의 유진 이외에는 영화에 캐스팅되며 처음 요가를 접한 6명의 미녀 배우들의 뻣뻣했던 동작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섬세하고 매끄러워지는 것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 5명의 배우들이 동시에 고난이도의 물구나무 동작을 완벽하게 완성해내는 장면은 그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60일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은 요가를 소재로 끝없이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5명의 주인공들이 선택한 벗어날 수 없는 7일간의 비밀스런 심화수련과 그 뒤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인간 내면의 예리한 심리 묘사를 통해 극한의 공포로 끌어 올린 작품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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