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축전기간중 월드비어하우스 홍보존 운영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가 이달 7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월드비어하우스 세계맥주 홍보존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와바 가맹본사인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은 3일 "운영 계약을 맺고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중 세계문화의 거리의 월드비어하우스 세계맥주 홍보존에서 200여종의 세계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효복 대표는 "세계의 자유로운 펍(pub)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한국에서 세계 맥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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