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캐논 방수 카메라인 '파워샷 D10'의 무료 체험 기회와 함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캐논 파워샷 D10은 10m 방수가 가능해 해수욕장, 수영장 등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중 수중 촬영도 할 수 있다. 촬영환경에 적합한 모드를 알아서 선택해주는 스마트오토 기능을 이용해 셔터를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고휘도의 '퓨어컬러II 액정'을 탑재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LCD창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수카메라가 필요하거나 미처 디카를 준비하지 못한 방문객이라면 이벤트 기간 동안 오션월드 내 파도풀 앞 캐논 파워샷존을 방문해 카메라를 대여하면 된다. 대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파워샷존을 방문해 이 제품을 2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이나 가입절차 없이 신분증과 추후 사진 전송을 위한 이메일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제공하면 누구나 최신 방수 디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추후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전송해 준다.이외에도 캐논은 파워샷존에서 100% 당첨 고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캐논 파워샷맨들이 오션월드 전역을 돌며 물 속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사진에 담아 즉석에서 프린트해주는 수중촬영 서비스도 진행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