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8월 31일까지 업체 당 2억원 이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접수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을 위해 총 10억원의 하반기 용산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한다.이번 융자 지원의 신청 기간은 2009년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경제과로 하면 되며 지원 규모는 업체 당 2억원 이내다. 아울러 융자조건은 운전자금(기업 운영)으로 연리 3.5%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 대상은 용산구 지역내에서 중소기업을 영위하는 자로 금융업 보험업 숙박업 음식점업 부동산업 기타 서비스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 서류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서 (소정양식), 사업계획서 (소정양식),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최근 결산재무제표 또는 최근 3개월 과세표준 서류 1부(단, 공인된 세무대리인 또는 회계사가 작성 확인한 것에 한함), 담보 방법이 부동산인 경우 해당부동산 등기부 등본, 유망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신청서(해당자에 한함), 수출실적을 증빙하는 서류(수출업체자에 한함), 협동조합 가입 확인서(협동조합 가입자에 한함), 기타 가점관련 증빙서류 등이다.이번 중소기업 육성 기금 지원으로 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용산구 지역경제과(☎710-3365~9)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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