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인순이가 섹시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인순이는 최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녹화에 참여해 '귀선생' 정시연 어린이에게 "나이가 들어도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남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시연 어린이는 "나와 내 어머니는 인순이의 열렬한 팬"이라며 섹시해지는 비법아닌 비법을 알려줘 인순이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시연 어린이는 즉석에서 '거위의 꿈'을 열창하는가하면 인순이에게 고음처리 비법을 전수받기도 했다.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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