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 자동차업체인 닛산이 올 1분기 165억엔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닛산은 이로써 3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침체로 인한 자동차 수요 감소와 엔화 강세가 실적감소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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