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드렁큰타이거가 8집 앨범 발매 한달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컴백했다.지난 달 29일 발매된 드렁큰타이거의 8집 앨범은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최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찬사를 얻고 있다.MC 유희열이 드렁큰타이거를 소개하자마자 무대 위로 등장한 드렁큰타이거는 '몬스터'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몬스터'는 대규모의 백댄서들과 함께 하는 군무 퍼포먼스로 보는이로 하여금 이들의 카리스마에 압도 당하게 만든다.이날 '몬스터' 곡에서는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윤도현이 깜짝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트루 로맨스'에서는 드렁큰타이거의 아내인 윤미래가 등장,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드렁큰타이거는 6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도 전곡이 순위권에 올라와 있는 상태다.한편, 드렁큰타이거는 '몬스터' 뮤비를 29일 공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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