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마우나 썸머 버블 페스티벌’

환상의 버블쇼와 ‘버블’을 테마로 한 천문캠프, 골프교실 등 다양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www.mauna.co.kr, 대표이사 박대형)는 유아에서부터 어린이, 어른까지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버블’을 테마로 한 ‘마우나 썸머 버블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마우나 썸머 버블 페스티벌’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마우나 썸머 버블 페스티벌’은 아이들을 위한 버블쇼와 거품이 가득한 대형풀과 함께 부모님들을 위한 라이브통기타 콘서트, 풀사이드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버블쇼는 60분 동안 매일 2회 진행되며, 어린이가 직접 비누방울을 만들어보고 대형 버블 속에 들어가 부모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야외 수영장에는 거품 가득한 대형 풀과 스페셜 유아풀을 만들어 신나는 거품놀이를 즐길 수 있다.한편 부모님들에게는 매일 밤 수상무대에서 ‘라이브 통기타 콘서트’와 바베큐파티가 함께하는 ‘마우나 풀사이드 파티’가 열린다.썬시티 레스토랑 6만원 이상, 마우나 스파 패밀리 스파 3인 이상, 이용 고객에게 마우나 버블쇼 공연티켓 2매를 무료 증정한다.이외에 마우나오션리조트에는 마우나오션 천문캠프와 신나는 골프체험교실, 산에들네마을 농촌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마우나 천문교실은 계절별 별자리 교육을 통해 천체 망원경으로 행성, 달, 은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인근의 농촌 테마마을인 산에들네마을에서 수확 체험, 장수풍뎅이 관찰 등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마우나오션리조트는 해발 500m의 210만 평 대지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와 어디에서나 동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시야가 특징인 고품격 휴양 리조트로서 최고의 시설, 편안한 서비스와 함께 품격 있는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이다.이관형 본부장은 “마우나오션리조트 이용객들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차원의 휴식과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